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울의 움직이는 성(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감독 강판 #=== 사건 개요 ||2000年、次代を担う若手監督を探していた宮崎駿により『ハウルの動く城』の監督に選ばれて、スタジオジブリに出向。しかし細田版『ハウルの動く城』は制作途中で諸事情により製作中止となった。細田によれば、当初『千と千尋の神隠し』の制作に追われていたジブリから人員の応援は得られず、監督の細田本人が各スタジオを廻り制作スタッフを集めるも制作中止となり、集めたスタッフの人望の喪失、人員確保の間のスタッフへの給与の未払い、集まったスタッフのその後の仕事の未決定の問題が発生した為とのことであり、細田にとって「これでアニメ業界で生きていくのは終わった」と思わせた一大事件であった。 2000년, 차세대를 담당할 젊은 감독을 찾고 있던 미야자키 하야오에 의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감독으로 선택되어 스튜디오 지브리에 파견. 그러나 호소다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제작 도중 여러 사정으로 인해 제작중지되었다. 호소다에 의하면, 당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제작에 쫓기고 있던 지브리로부터 인원의 응원은 얻을 수 없었고, 감독 호소다 본인이 각 스튜디오를 돌며 제작진을 모았지만 제작 중지되어, 모은 스태프한테 인망이 상실되고, 확보한 스태프에의 급여의 미지급, 모인 스태프의 향후 작업 스케쥴의 미결정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호소다에게 있어서 「이것으로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살아가는 것은 끝났다」라고 생각하게 한 일대 사건이었다. [[https://studioghibli.fandom.com/ja/wiki/%E7%B4%B0%E7%94%B0%E5%AE%88#%E7%95%A5%E6%AD%B4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 Wiki인용]]|| 한 때 [[송락현]]으로 인해 알려졌던 루머 ||이는 당시 [[스튜디오 지브리]]의 모회사였던 [[도쿠마 쇼텐]] 회장의 입김 때문이라는 모양. 당시 미야자키 감독은 [[털벌레 보로|털벌레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작을 구상 중이었고, 젊은 스텝들이 제작 중이었는데, 전 회장이 사망하고, 새 회장이 들어오면서 간섭했다는 모양. 대외적으로는 '미야자키 감독이 원했다'고 알렸지만, 그렇지 않았던 정황은 분명하다. 2004년 봄에 공개 예정이었던 것이 가을로 연기되었는데, 미야자키 감독에게 있어서 제작 문제로 작품의 공개가 연기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게다가 미야자키 감독은 매년 신년 초에는 휴가를 갔지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만들 때에는 이 신년 휴가도 반납하고 작품 제작에 매달려야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애니메이션 평론가 [[송락현]]의 글의 영향으로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는데, 지브리의 2002년작 "[[고양이의 보은]]"이 크게 흥행하지 못한 것에 격노해서[* 참고로 <고양이의 보은>의 극장 수입 금액은 '''50억 엔'''.] 미야자키 감독에게 떠맡겼다는 것. 허나 실제 강판일자는 보다시피 '''고양이의 보은이 개봉하기 3개월 전'''에 일어난 일이다. 그것과 무관계한 것으로 보인다. || ---- 프로듀서였던 [[스즈키 토시오]]는 [[https://www.amazon.co.jp/%E3%82%B8%E3%83%96%E3%83%AA%E3%81%AE%E6%95%99%E7%A7%91%E6%9B%B813-%E3%83%8F%E3%82%A6%E3%83%AB%E3%81%AE%E5%8B%95%E3%81%8F%E5%9F%8E-%E6%96%87%E6%98%A5%E3%82%B8%E3%83%96%E3%83%AA%E6%96%87%E5%BA%AB-%E3%82%B9%E3%82%BF%E3%82%B8%E3%82%AA%E3%82%B8%E3%83%96%E3%83%AA%E6%96%87%E6%98%A5%E6%96%87%E5%BA%AB/dp/4168120120|《지브리의 교과서》 하울 편]](2016년 발행)에서 이렇게 밝힌 적이 있다. ||기획은 제안했지만 미야상(미야자키 하야오)로서는 직접 감독할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어떤 스태프로 해 나갈까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우연히 제 친구가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있던 [[호소다 마모루]] 군을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 (중략) 그런데 각본, 캐릭터나 미술 설정 등 준비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호소다 군 안에서 고민이 생겼다. 하나는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지브리의 제작 스타일의 차이입니다. 게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존재도 부담스러웠습니다. 미야상는 기획을 세우면 나머지는 잠자코 지켜보는 타입이 아닙니다. 스토리나 그림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이것저것 조언을 해줍니다. 게다가 말이 매일 바뀝니다. 호소다군은 과거에 지브리 연수생 채용시험을 치른 적도 있을 정도로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동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야상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야상의 제안에 따라 호소다군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면, 다음날에는 전혀 다른 말을 듣는다. 그것이 일주일, 한 달로 계속되는 동안 그는 완전히 지쳐버렸다. 저도 상담을 받고 있었지만, 이윽고 혼자 깊이 빠져들어 작업이 막히게 되어 버렸습니다. || 스즈키 토시오가 쓴 《지브리의 천재들》(2021년 발행)이란 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여기 좀 봐. 원래 제목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Howl’s Moving Castle)』이야. 성이 움직이다니, 멋지지 않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미야의 그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기획은 제안했지만 미야는 자신이 감독을 맡고 싶지 않다고 했다. 스태프를 누구로 할지 의논하고 있을 때, 우연히 내 친구가 도에이 애니메이션에 있던 호소다 마모루를 데리고 놀러 왔다. 당시 호소다는 「[[극장판 디지몬 어드벤처]]」 등을 만들며 신예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주목받던 참이었다. 도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하는 작품은 주로 《[[소년 점프]]》에 담긴 내용을 원작으로 삼고 있었는데 그는 그 틀에서 벗어난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에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기획을 보여주었더니 꼭 하고 싶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래서 지브리에 파견을 나와서 구체적인 기획을 진행하자고 약속했다. 그런데 각본과 캐릭터, 미술 설정 등을 준비하는 사이에 호소다에게 고민이 생겼다. 하나는 도에이와 지브리의 제작 스타일의 차이이고, 또 하나는 미야 감독의 압박이었다. 미야는 기획을 넘긴 뒤에 잠자코 지켜보는 타입이 아니다. 스토리나 그림에 관해 “이렇게 하는 편이 좋다, 저렇게 하는 편이 좋다” 라고 시시콜콜 참견한다. 그게 끝이 아니라 심지어 말이 매일 달라진다. 호소다는 과거 지브리 연수생 채용시험을 봤을 만큼 미야자키 하야오를 동경했다. 따라서 그의 말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다. 그런데 미야의 지시에 따라 작업을 하고 있으면 다음 날에 와서 완전히 뒤짚는다. 그런 식으로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는 사이에 그는 깊은 늪에 빠지고 말았다.|| 또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2010년 9월, 잡지 [Cut]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그는 미야자키씨가 제작팀을 해체시켰느냐는 질문에, 결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하울은 [[마녀 배달부 키키|마녀의 택급편]]과 완전 똑같습니다. 준비한 스태프가 해체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내가 했다. 심정(心情)을 가지고 연애를 그릴 사람이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감독은 젊은 사람이 좋다고 저는 처음부터 생각했습니다. [[호소다 마모루|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하면 이야기가 복잡(ややこしい)해지고, 뭐가 뭔지 모르는 영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중략) 그렇다고 "이것은 안 돼!" 라고 난입한 것은 아니고, 스태프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그대로는 창고로 직행해야 할 상태가 되어버려서 할 수 없이 제가 이어받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머리가 이상해져서 하고 있구나'라는, 좋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종합해서 추측하자면, 미야자키 하야오가 언제나처럼 간섭이 심해서 호소다 마모루의 작업이 늦어졌고 결국 진척이 없자, 프로듀서였던 [[스즈키 토시오]]가 "이건 힘들겠어." 라며 감독직에서 해고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인터뷰에서 이상한 점은 '''그대로 창고로 직행해야 할 상태가 되어버려서 할 수 없이 이어받았다''고 말했는데, 작품을 보면 호소다 마모루가 만든 초기 기획이나 그림 콘티든 뭐든 그 어떤 것도 이어받은 것이 없이,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어받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야자키 하야오는 새로 다시 만들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다른 사람이 감독하는 작품에도 간섭하고 참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감독이 짤리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소리다. 지브리 출신의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는 [[마루 밑 아리에티]]를 만드는 내내 하루 종일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시했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외부에서 영입한 차기작 감독이 짤려 나가고 그 과정에서 여러 트러블이 있고 온갖 난리가 났을텐데도, 비유하자면 우리집에서 화재가 나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 그 집 안방에 살고 있던 하야오는 그 과정을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마도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소설 원작대로 애니메이션화 하려고 한 [[호소다 마모루]]와 그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간섭과 개입이 있었다는 추측인데, 실은 미야자키 하야오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만들기 전에, 1년 동안 『煙突描きのリン』이라는 작품을 차기작으로 기획하고 있었다. 그 내용은 여기서는 생략하고, 아무튼 '린'이라는 스물 살의 소녀와 60살의 노인이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었는데 [[스즈키 토시오]]가 반대해서 기획은 무산되었다. 그런데, 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겉으로는 노인이 된 소녀 소피와 젊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은 노인인 하울의 러브 스토리다. 즉, 미야자키 하야오가 하울의 원작 소설을 고르고 애니화를 추진한 것도 실은 한 번 좌절된 노인과 어린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던 거였고,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 해석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꾸 이래라 저래라 간섭을 했다는 썰이 있다. 감독직에서 강판당한 당사자인 [[호소다 마모루]]는 이 사건으로 [[우울증]]이 왔다고 한다. 처음으로 대자본 극장판을 만들 기회를 잡은 호소다 마모루는 신이 나서 자신이 아는 실력있는 [[프리랜서]] 애니메이터를 직접 발품을 팔아서 캐스팅했는데 감독에서 잘려서 그들의 일정이 블랭크가 되었다고 한다.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는 대부분 프리랜서이며 보통 1, 2년 앞의 일정을 잡아놓고 작업하는데 작업에 반년 ~ 1년 걸리고 돈도 많이 받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취소되면 손해가 막심하다. 호소다는 "난 이제 업계 매장이다."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만 나중에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에서 다시 캐스팅하려고 찾아가서 다시 설명하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용서해줬다고 한다. 호소다는 스즈키에게 강판 통보를 받은 날(2002년 4월 21일)이 언제인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호소다는 그 속사정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죽은 후에 밝히겠다는 말을 한 적도 있고, 이후 [[스튜디오 지브리]]와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 적도 있다. 본인으로서는 억울한 면이 많은 것 같다.[* 느닷없이 감독직 그만두고 꺼지라고 하면 당연히 순순히 받아들일 사람이 없을 것이다. 더구나 호소다를 믿고 따라 온 다른 애니메이터들도 많았는데, 갑자기 해고시키는 스즈키 토시오와 지브리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호소다 마모루는 이 사건 이 전에는 미야자키 하야오를 존경했는데, 이 사건 이후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해 반감을 드러냈다. 결국 이 사건의 진행 과정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도 책임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감독 방출 사건을 전혀 전혀 몰랐던 것처럼 인터뷰에서 말하는데, 직원 300명의 작은 회사에서 이런 애니메이션 역사에 남을 스캔들 사건을 그걸 전혀 몰랐을 턱이 없고, 적어도 동조한 것은 확실하고 오히려 하야오 자신이 하울을 하고 싶어서 호소다를 내쫓았을 수도 있다.] 특히 [[스즈키 토시오]]는 정작 직접 그에게 그만두라고 말하고 감독직에서 강판한 장본인인데 책에서는 그런 내용이 없고 사정상 감독이 바뀌었다고 얼버무리고 본인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남의 일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마 스즈키 토시오가 죽으면 그 속사정이 밝혀질 것 같다. [[https://youtu.be/xKepmEMA1Yc?t=1174|해고 당시의 심정을 말하는 호소다 마모루의 다큐 영상]] [[http://www.style.fm/as/13_special/mini_050816.shtml|당시를 회고하는 호소다 마모루의 인터뷰]] 참고로 스즈키 토시오는 자기 과시가 심하고 자기 자랑이 심하고 지브리에 대해 미야자키 타카하타 뒷담화 험담도 잘 하고 미주알 고주알 있는 말 없는 말 다 주절주절 늘어놓으면서도, 이 호소다 마모루 강판 사건에 대해서만은 이후로 일절 입을 꾹 닫고 있다.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의 범죄심리적 행동이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다시 암초에 부딪혔다. 우리는 결국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잠시 중단하고 「[[고양이의 보은]]」에 집중하기로 했다. (중략) 「고양이의 보은」의 제작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야 감독의 다음 작품을 생각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 호소다 마모루가 감독직에서 강판된 것은 고양이의 보은이 개봉하기 3개월 전의 일이다. 이 대화가 어느 시점에 나눈 것인가가 문제가 되는데, '''고양이의 보은이 제작 진행중이었다는''' 말은 즉, [[호소다 마모루]]가 감독직에서 강판당하기 전의 시점일 수도 있다. 마치 미야자키 하야오가 하울의 감독직을 맡도록 하기 위해 호소다 마모루를 해고한 것 같은 타이밍이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외부에서 감독 데려와서 영화 제작 작업을 시작해 놓고 그 감독을 해고한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더구나 호소다 마모루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인력적으로 별 도움을 안 줘서 자신의 인맥으로 [[프리랜서]] 애니메이터를 불러 들여서 영화를 제작 진행중이었다. 이들을 스즈키 토시오가 단칼에 쳐 날려버린 것이다.] 어느 날, 우연히 화장실에서 나란히 소변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미야가 나를 슬쩍 쳐다보면서 물었다. “스즈키 씨, 다음은 어떻게 할까?” 그가 물었을 때는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대답을 해야 한다. “미야 씨, 성이 움직이는 게 재미있다고 하셨으니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하시죠.” “알았네.”[* 실제로 이런 화장실에서 오줌 누면서 이런 평화로운 대화를 했다고 믿기 힘들다. 진행하던 수 십억 예산의 차기작 영화 프로젝트의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가 갑자기 짤려서 그는 수많은 애니메이터의 일정을 블랭크로 만들어버린 탓에 업계에서 매장 당할 처지에 놓였는데 화장실에서 오줌 싸면서 다음은 하울 하시죠. 이런 대화를 나눴다는 거다.] 다른 사람의 작품에 이렇게 하는 편이 좋다, 저렇게 하는 편이 좋다라고 마구 떠들어대던 미야는 막상 본인의 작품에 들어가자 모든 것을 뒤로 제쳐놓고 성의 디자인에 집중했다.[* 참고로 미야자키 하야오는 성(城) [[오타쿠]]다. [[천공의 성 라퓨타]]의 초기 설정화도 말 그대로 천공의 요새 성(城)이었다. [[ https://flying-fantasy-garden.blogspot.com/2015/02/blog-post_12.html|일본 블로그]]. ] 스즈키 토시오가 쓴 《지브리의 천재들》(2021년 발행)|| 호소다 마모루는이때의 강판 경험과 감정을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원피스]] 극장판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에 담았다고 한다. [[몽키 D. 루피|루피]]가 동료들과 싸우고, 헤어지지만 새로운 동료를 만나고 과거 동료와도 화해해서 다시 일어선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내용을 동료와 싸우면 안 되는 원피스를 가지고 해서 욕을 먹었으니 상당히 상심이 컸던 듯하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캐스팅했다 잘린 애니메이터 중 일부는 여기서 다시 캐스팅했다.[* 아마도 호소다가 하울을 만들었다면 저 스태프들이 만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호소다 작품 중에서도 특히 애니메이션 포진이 대단한 편이다. [[http://www.style.fm/as/13_special/mini_050816.s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